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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믿음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의 (롬 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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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교회 댓글 0건 조회 1,201회 작성일 20-10-07 00:38

본문

이제까지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의 불의함과 죄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율법의 의는 그렇게 모든 사람을 죄 안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새로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말씀합니다.

이것은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율법과 선지자들로부터 이미 계시된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세우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진 선물입니다.   

또한 이것은 결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이 성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의를 얻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믿음으로 받았다면,

우리의 의로움에 대해서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자신의 의와 공로로 하나님 나라에 간다면, 그것은 그 나라에서 영원한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의 나라가 그런 자랑이 난무하는 곳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자기 공로가 아닌 예수님의 공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은 쓸모없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믿음은 율법을 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을 율법을 완성시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면,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함으로 우리를 참 그리스도께 인도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것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기회이며 차별 없는 은혜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키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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