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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성도의 교제

[수요예배] 신실하신 하나님 (창세기 10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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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교회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19-09-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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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0장은 노아의 아들들인 셈, 함, 야벳으로 시작되는 노아의 족보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를 어렵게 만드는 내용일 수도 있고, 우리의 관심 밖의 이야기처럼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말씀을 읽기 전에 먼저 기억해야 할 말씀이 창세기 9장에 나옵니다. 


(창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은 아담에게 주셨던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원하신 것이 심판이 아니라 인류의 번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진심이시겠지요.

그러므로 창세기 10장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홍수의 심판 속에서 구원 받은 노아와 그의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실하신 분이라고 부릅니다. '신실하다'라는 말은 믿을만하다. 신뢰할만하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신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창세기 10장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 보십시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손들이 간신히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 후손들은 각기 민족의 이름과 땅의 이름을 대표하는 조상들이 됩니다. 

또한 땅의 곳곳으로 흩어져 확산되는 과정이 족보 안에 담겨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노아로부터 시작되어 그의 세 아들들을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뜻하신 바를 이루어내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원합니다.   


* 참고로 노아의 세 아들 중 저주를 받았던 함의 족보를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의 후손 중에 니므롯이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을 세상에 첫 용사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10절에서는 그의 나라라고 기록하는데, 이것은 니므롯이 최초의 전제군주이자 제국의 창건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상 위에 힘으로 군림한 사람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에 마가복음을 보고 있는데,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세상의 가치에 대해 계속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이 추구하는 힘의 논리는 하나님의 편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기억하십니까? 

그런 의미에서 저주받은 함의 계보 안에서 힘을 추구하는 권력자가 등장하고 있다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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