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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성도의 교제

[수요예배] 순종의 길 (신 2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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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교회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3-01-03 22:49

본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이러한 영적인 원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먼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전쟁에서 승리를 주십니다. 

전쟁에서의 승리는 땅을 차지하고 지키는 일이기에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길로 쳐들어온 적들이 일곱 길로 도망하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자기 백성들의 편에 서 계십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하여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의 주체가 되어 주시며 승리를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창고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일은 약속하신 땅을 소유하고 누리는 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실 땅과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이스라엘에게 길을 보여주시고 따라오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길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진심으로 응답하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믿음입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스라엘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양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것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내시고, 

세상은 오히려 하나님으로 인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여 복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에는 약속의 땅에서 자녀와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에 복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경제적, 물질적인 복은 이스라엘이 수고하고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입니다.

때를 따라 비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결정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단순히 모자람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채우고 흘러넘쳐서 그 복이 주변으로 흘러가는 상태에 이르는 복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다른 민족들에게 영향력을 주고 도움을 주는 민족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복을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단 한가지의 길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계속해서 가르치시고 반복해서 강조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이 약속과 복을 누리며 살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말씀을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신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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