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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성도의 교제

[추석 가정예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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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교회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22-09-09 20:04

본문

예배순서

1. 사도신경

2. 찬송 524

3. 성경 시편 2512-14

4. 말씀묵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5. 주기도문


(시 25:12-1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복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특별히 추석 명절을 맞아 함께 모인 우리 온 가족들도 여호와를 경외하여 복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이 찾아오는 선택의 순간에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숙제를 안고 있는데

그 선택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받을 복은 하나님께서 그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내 마음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어떤 길을 택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택할 길을 아는 복을 우리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 누리는 복은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외적 부요함이나, 세상적 형통함으로 오는 편안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인해 누리는 평안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14:27)고 하셨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셋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은 하나님께서 친밀히 대하시고 그 증거로 그에게 언약을 보이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이 일을 숨기지 않고 그 택하신 자들에게 이 언약을 계시로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우리에게 소망이 되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우리 모두 이 언약 속에 사는 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의 삶 속에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언약을 붙들고 살아가는 복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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