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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성도의 교제

[수요예배]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신 4: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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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교회 댓글 0건 조회 502회 작성일 21-12-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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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또한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두 가지 큰 사건을 언급합니다.

바로 출애굽 사건과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신 사건입니다. 


애굽에서 고통당하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아무런 자격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십니까?

생명을 주시려는 마음,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출애굽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과정이었고, 

동시에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방의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믿었던 그 시대에,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진정한 신임을 스스로 선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고난의 현실이라는 문제로부터 눈을 돌려 하나님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문제에 매여있지 않도록,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만나시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말씀은 생명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 따라가야 합니다.

유일한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서주신 땅에서 대대로 오랫동안 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그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다는 것은 결국 죄의 문제로 이어지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이미 생명의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는 순종이란 문으로 들어가 이미 주어진 복을 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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