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신 6:20-25) > 이름 없는 성도의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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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성도의 교제

[수요예배]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신 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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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교회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22-02-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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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지나간다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직접 경험한 세대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음 세대가 되면 아무리 강력한 기억이라도 왜곡되거나 사라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대가 지나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소유하고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율법을 왜 지켜야 하는지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명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명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광야를 겸험하지 않은 세대가 광야를 걸었던 세대와 동일한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조건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를 듣고 깨달아 율법을 지키면 이스라엘은 세대를 넘어 계속 하나님 백성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의로움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생명을 누리는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복되고 평안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지를 알고 계셨고,

그 길을 자기 백성에게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자기 백성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그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결국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율법을 지키는 우리의 순종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증거가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충분히 보이시고 행하셨습니다.   

리가 그것을 기억하며 발걸음을 옮길 때 우리는 앞서가시는 여호와의 영광을 보며 그 뒤를 따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에서 체득한 깨달음을 다음세대로 전수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듯이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분의 뒤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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